아이와 외출했을 때,
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바로 ' 유모차를 접고 펴는 문제'
아이를 안고, 짐을 들은 채로 유모차를 접어야 하는데,
아빠 없이 엄마 혼자 외출한 상황이라면?
홀로 고군분투할 엄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.

그런데 여기, 한줄기 빛 같은 유모차가 등장했다.
한 손으로 폴딩 가능한데다 양대면 (앞보기/뒤보기)
어떤 상황에서도 접히고,
거기에 셀프 스탠딩 기능까지 더해진,
오이스터4 유모차이다.

오이스터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모차 명가 Baby Style 의 브랜드이다.
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유모차를 생산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라 할 수 있다.

그 중 오이스터 4 제품은
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의 타이틀을 달고,
실용성, 디자인,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오이스터 3 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되었다.

[양대면 이지 폴딩 시스템]

오이스터 4의 가장 큰 매력은
양대면 이지 폴딩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.
보통 절충형 유모차의 경우, 뒤보기 상태에서는 폴딩이 안되는 제품들이 많은데,
오이스터 4는 앞보기,뒤보기 등, 어떤 상황에도
시트를 분리하거나 돌릴 필요 없이 바로 접을 수 있다.

아이를 안은 채 한 손으로 폴딩 가능할 정도 쉽고,
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히는데다 셀프 스탠딩되기에,
차 트렁크, 현관 등 어느 곳이라도 수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.

[남다른 주행감 및 핸들링]

신생아 유모차로 절충형을 선택할 때,
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안정성있는 주행과 핸들링인데,
오이스터 4의 경우,
새롭게 디자인된 저중심 프레임을 사용한데다
바퀴 사이즈가 큰 편이고 네 개의 바퀴 각각 독립형 서스펜션 기능, 고성능 볼 베어링이 적용되었기에,
디럭스급 주행감과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.

*"저중심 설계 프레임이란?"
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유모차의 안정감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로 이지폴딩이 가능하며,
앞뒤쏠림 및 좌우 흔들림이 없어지기에 편안한 주행을 보장할 수 있다.

[하이포지션 시트 기능]

오이스터 3 때도 많은 호응을 얻었던 하이포지션 어댑터가 오이스터 4 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.
최장 170mm까지 높아지는 하이 포지션 전용 어댑터 덕에 시트 위치를 높일 수 있고,
이로 인해 아이 케어, 아이와의 원활한 교감 및 아이 태우고 내리기가 수월해진다.

[신생아를 위한 3in1 시스템]

오이스터 4는 신생아~4세까지 사용 가능한데,
다양한 시스템 옵션의 결합으로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.
① 유모차:
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유모차로 사용 가능하다.
② (별도구매) 인펀트 카시트 :
오이스터4 유모차는 맥시코시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되기에 유모차, 카시트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다.
③ (별도구매) 캐리콧:
오이스터4 유모차에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신생아용 캐리콧 장착이 가능하기에 생후 6개월까지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[헤드레스트 및 어깨벨트, 차양 높낮이 조절]

아이 성장에 맞게 헤드레스트, 어깨 벨트, 차양 높낮이를 4단계로 조절 가능하다.
최대 100mm 까지 늘어나기에 아이가 충분히 성장한 후까지 길게 탈 수 있다.

[22kg까지 태울 수 있는 넉넉한 시트]

시트 길이 (950mm) ,시트폭(340mm)이 넉넉하기에 아이가 성장해도 (최대 22kg까지 )
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며 입체적 시트 제작으로 아이를 안정감있게 감싸줄 수 있다.

그 밖에도 3단계 시트 각도 조절, 4단계 핸들 길이 조절,
발판 각도 조절, 앞바퀴 고정 ,원터치 브레이크, 넉넉한 수납 공간 바구니 시트 발판에 내장 모기장 등
다양한 세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.

다른 절충형 유모차들과 비교 불가한 역대급 기능을
제공하더라도 디자인적인 측면이 부족하다면
부모들의 선택을 받기 힘들 터.

오이스터4의 고급스러운 유럽감성 디자인 역시,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.
아노다이징 프레임과 프리미엄 패브릭 소재 및
원단을 사용하여 완성시킨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도
오이스터4 인기 돌풍에 한 몫을 하고 있다.

오이스터 4는
부모와 아이 모두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가 빛이 나는 제품이다.
또한 승차감, 주행감, 안정성은 기본, 실용성,편의성까지
디럭스와 절충형의 장점 어느 것도 버릴 수 없는 부모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선사하는 유모차임에 틀림없다.

게다가 양대면 자립 가능한 이지 폴딩 기술은
유모차를 자주 접고 펴야 하는 환경에 있는 부모에게 큰 매력이 될 수 있다.

유모차 폴딩 방식의 편의성이 실제 육아 생활에서 얼마나 큰 삶의 질 향상을 안겨주는지
오이스터 4를 통해 경험하길 바란다.

출처: 베이비 스토어 (https://www.baby-store.co.kr)